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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Equipment

네파 알토텐트 수령기 텐트는 거의 1년만에 구매한거 같습니다. 무타허바로는 3계절은 사용이 용이하나 동계용으로는 매우 힘들기 때문에 전실이 있는 것으로 가격부담이 없는 것 중에 선택했습니다. 텐트 전문브랜드는 아니지만 야심차게 재고떨이한 제품입니다. 의미없는 정상가 745,000원인데(행사가 447,000원) 이번에 20만원아래로 근접해서 고민없이 질렀습니다. 소재는 플라이가 750D, 방수압 3,000mm 테프론코팅 플라이이고 이너텐트는 750D, 450mm 방수압이고 바닥은 210D 3,000mm 방수압입니다. 사이즈는 490X260X170cm로 높이가 무타허바에 비해 굉장히 여유롭습니다. 이너는 250x250cm으로 성인남자기준 3명이서 여유롭게 잘 수 있겠습니다. 수납시 70x24x24cm 13kg입니다. 전실이 있는.. 더보기
콜맨 침낭 빅게임 아마존에서 출발하여 미국 동부 눈보라를 참고 2주만에 도착한 빅게임입니다. 콜맨에서 나오는 사각 솜침낭 중 가장 큰사이즈입니다. 다 펼치면 204cm 세로 213cm입니다. 영하 20도 이상이 사용적정온도로 영하로 잘 안내려가는 경남지방까지는 한겨울에 사용해도 별 문제없습니다. 유일하게 베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피가 엄청납니다. 블랙프라이데이 가격이 떠서 구매했는데 부피가 커서 배송비까지 포함하면 국내가에서 약1~2만원정도 차이입니다. 2주정도 택배 기다리는 시간적, 정신적 비용 생각하면 국내구매가 훨씬 나을거 같습니다. 더보기
신일 코펠 바반타 L(5~6인) 20~30년전 코펠하면 신일 버너하면 코베아인 시절이 있었던 그 신일입니다. 지금은 SIC로 사명을 바꿨습니다. 밥안타를 바반타로 지은거 같네요. 국내산이고 다른 캠핑용 코펠 OEM하는 회사라 믿고 구매했습니다. 더보기
MSR 무타허바 설치기 뒤늦은 MSR 무타허바 설치입니다. 텐트 자체가 단종된지 꽤 지나서 풋프린트 자체가 구하기 쉽지않고 가격이 올라서 우리나라 브랜드인 맥아웃도어에서 구매했습니다. 맥아웃도어 풋프린트는 정품보다 두껍고 방수, 단열에 강해보이는데 그만큼 무겁고 부피가 커서 백팩킹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풋프린트를 펼쳐줍니다. 전실 하나만 있는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맥아웃도어에서는 전실 없는 제품부터 두 곳다 있는 제품까지 총 3종류를 판매합니다. 풋프린트는 무타허바 순정 펙으로 박아줍니다. 얇고 가볍기 때문에 망치로 박는게 아니라 발로 밣아주거나 손으로 꽂습니다.땅 자체가 펙이 박히는 땅이 아니라 반만 집어넣었습니다. 풋프린트 위에 본체를 펼쳐줍니다. 품질에서 늘 만족스러운 DAC 폴대입니다. 총 3개가 들어있습니다. 녹색.. 더보기
몬스타플러스2 LED랜턴 개봉기 지난기간동안 가스랜턴만을 고집했지만 유지비용과 무엇보다 여름에 사용했을 때의 올라가는 온도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단점이 있어서 LED랜턴이 하나쯤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차에 구매했다. 크레모아M보다 작은크기다. 배터리(7800mA)는 삼성SDI 제품이고 국내생산이다. 밝기는 주백색이 5700K, 전구색이 3500K인데 당연히 전구색(캠핑은 감성)으로 샀다. 충전은 2시간정도 걸리고 사용시간은 사용해봐야 알거 같다. 넉넉한 크기의 케이스도 준다. 구성품은 단조롭다.충전은 마이크로usb 5핀이 아니라 아쉽다. 전용충전기(DC 12.6V 2A)로 충전해야한다. 고리는 걸어도 되고 바닥에 세우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버튼을 누르면 배터리 체크가 된다. 전원케이블 입구 옆에 볼륨조절로 보이는 훨로 밝기 조절을 .. 더보기
스노우피크 헥사 Pro.S (TP-025) 설치 이전에 개봉기에 잠깐 소개된 헥사 프로 타프S 설치기입니다. 구매 후 처음으로 설치하는데 타프 쳐본지도 근 반년만입니다. 2014/09/15 - [Camping/Equipment] - 스노우피크 헥사 Pro.S (TP-025) 폴대는 240x210cm으로 구성했습니다. 더보기
롯지 8인치 스킬렛 사용기 예전에 롯지 삼겹살 그릴을 구매한 뒤 유지관리면에서 큰 귀찮음을 느끼고 팔았습니다. 무쇠 조리기구가 처음이기도 했고 관리법 자체도 익숙치않았기에 실패기를 겪고, 바닥이 평평한 무쇠 조리기구로 고민하다가 8인치 스킬렛으로 구매했습니다. 삼겹살 그릴과 다르게 바닥이 평평하고 10인치는 무겁다는 의견이 많아서 선택한 8인치. 인치수에 대해 고민을 했는데 9인치 이상은 한팔로 요리하기에 힘들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8인치를 써보니 2~3인용으로는 쓸만하나 그 이상은 인치업을 해야합니다. 지금 다시 사라고 한다면 9인치나 10인치로 구매했을거 같습니다. 휴대성은 좋으나 조리양이 적은 것이 단점입니다. 초반에는 삼겹살과 같이 기름이 많은 음식으로 코팅을 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만두나 볶은밥 같은 요리.. 더보기
스노우피크 헥사 Pro.S (TP-025) 스노우피크 프리미엄 라인인 Pro 시리즈의 헥사타프입니다. 사이즈는 S입니다. 구성에는 스킨과 로프(10mx2, 4mx2, 3mx3)와 폴대 케이스, 펙케이스,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210D 두께의 폴리에스테르 립스탑 재질이고 내수압은 3,000mm입니다. 스킨은 테프론 발수 가공, UV컷 가공되어있습니다. 스킨 크기는 430x360cm 입니다. 폴대, 펙은 별도구매인데 경험상 70cm로 구매하면 280, 210cm가 되어 높낮이가 차가 심해 240, 210cm로 구매했습니다. 펙은 기존에 있던 콜펙 40, 30cm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박스입니다. 수납케이스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타프에 비하면 고급스럽습니다. 재질 자체가 스킨과 같은 립스탑 원단이고한쪽으로만 넣는 방식이 아닌 버클을 열어서 넣는 방식입.. 더보기
MSR Fury Grey 퓨리 지금은 단종되어 중고도 구하기 힘든 레어템인 MSR 퓨리(MSR합병전 MOSS 스타돔) 그레이색상입니다. 스톰킹과 함께 MOSS에서 디자인하였고 2002년 출시되었으며 후에 선셋 오렌지색상으로 색상변화 후(슬리브구조로 변경) 지금은 라인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알파인 텐트로 2인용입니다. 내부 공간은 150x240cm으로 2인용에 적합하며 전실크기는 90x120cm입니다. 폴대 3개에 후크를 거는 방식이 아닌 천안으로 넣는 슬리브구조입니다. 전실공간이 포함된 형태입니다. 경량화, 원가절감보다는 제 기능에 초점을 맞춘 듯 보입니다. 플라이 원단(440D) 자체가 무타허바(40D)와 비교시 두껍고 스톰가드 및 입구에는 야광을 띄어 눈에 잘 띕니다. 이너텐트 역시 다른 제품보다 두껍고 자체 발수가 가능할 정도입.. 더보기
MSR Mutha Hubba V4 Green 무타허바 사용기 2014/06/02 - [Camping/Equipment] - MSR Mutha Hubba V4 Green 무타허바 수령기 MSR 3인용 텐트인 무타허바입니다. 폴대는 총 3개가 들어가고 펙은 10개입니다. 기존에 MSR 텐트와 다른 점은 플라이와 이너부분을 연결하는 후크가 없다는 점. 그러나 옆면에 플라이 이너 연결부분이 8군데라 후크 없이 체결된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색상자체가 잔디나 숲과 어울립니다. 더보기
레저맨 클래식 사이드 테이블 (LM-7845) 레저맨 롤테이블을 판매하고 로우테이블로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스노우피크나 콜맨식의 접이식이 아니라 다리만 펴면 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넓이가 작다는 단점이 있지만 단차나 높낮이 차이에서는 유리합니다. 가로 78cm 세로 45cm 높이는 35cm입니다. 로우테이블은 35~40cm정도가 적당한거 같습니다. 중량은 4.4kg이고 내하중은 20kg입니다. 릴렉처 체어도 그렇고 국방무늬를 자주 사용합니다.입구는 벨크로처리 하였습니다. 바닥에 닿는 발부분입니다. 다리는 펴서 사용 후 저부분을 누르면 딱소리와 함께 접힙니다. 구석에 레저맨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흔한 잡지를 올려 크기 비교하였습니다. 두사람 사용하기에는 딱입니디만 그 이상은 그야말로 사이드 테이블로 사용해야할거 같습니다. 더보기
스노우피크 로우체어 (LV-090KH) 캠핑을 가게되면 내 몸과 가장 오랜 시간을 붙어있는 장비인 의자는 쉬기에 가장 편한 릴렉스체어부터 고기 굽기용 BBQ체어까지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선택의 고민도 많아지기 마련이다. 로우체어는 그 중간쯤 되지 않을까 싶다. 앉아있기 편하면서 식사도 할만한. 체어 중 끝판대장이라는 스노우피크 로우체어. 정가는 192,000원.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 중이고 검증된 제품이라 디테일 샷만 찍었다. 캠핑을 시작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체어만큼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기에 보다 편하고 좋은 것을 구매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아니면중복투자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깔끔하지 못한 마감과 불안한 AS의 카페 공구제품보다 (본인이나 가족이 사용한다면) 브최소 랜드 제픔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린다. 등받이에 조그만한 태그 하나 붙어.. 더보기
코베아 캠프1 버너 콜맨하면 랜턴 이미지이고 실제로 랜턴을 시작으로 캠핑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코베아와 스노우피크는 버너로 시작했습니다. 국내텐트 쪽은 반포산업이 아이더, K2, 라푸마, 한국 노스페이스, 로우알파인 등을 OEM으로 제작하고 국내외 버너는 코베아가 OEM으로 제작합니다. 더보기
헬리녹스 체어원 그린 텐트 폴대 세계 1위...이름만으로 믿음이 가는 국내 메이커인 DAC(동아알루미늄)에서 출시한 브랜드 헬리녹스. 태양의 신 Helios와 밤의 여신 Nox를 합쳤다는데 밤낮으로 써라는 말같다. 워낙 유명한 제품이고 캠퍼들 사이에서 의자 끝판대장으로 불리고 수많은 리뷰가 있기에 디테일샷만 남기겠다. 체어원과 체어홈은 스킨의 차이가 있고 원은 하계용 홈은 3계절용이라 보면 된다. 차별성을 두기 위한 것인지 체어홈은 지정된 몇몇 곳에서만 구매가능하다. 파우치 포함 무게 910g, 허용중량 145kg까지 가능하다. 패킹시 33x13cm 정도로 작아진다. http://www.helinoxstore.co.kr/hs/shop/item.php?it_id=1368896940 더보기
노스페이스 헥사 타프 NCV80B01 개봉기 무타허바와 깔맞춤을 위해 영입했습니다. 크기는 545x490cm로 4인이 사용하기에 넉넉합니다. 210D 폴리 옥스포트원단으로 내수압은 2,000mm이고 UVP 코팅되어 있습니다. 폴대는 280, 240cm로 2개, 아이스 펙 25cm 8개와 플라스틱 망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일 아쉬운 한방향 지퍼입니다. 타프는 정리시 부피가 커서 양방향 지퍼가 보통입니다. 정가 39만원짜리에 클립형도 아니고 조선시대 선비의 짐보따리마냥 묶는 방식이 웬말이오?? 스토퍼도 아쉽습니다. 가격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없는 땅콩스터퍼... 코베아 헥사타프 풀세트에는 단조펙은 주던데...아이스펙 25cm(텐트용)과 장난감같은 플라스틱 뽕망치입니다. 재고소진용이다보니 미사용 폴대에 긁힘자국이 많습니다. 폴대 굵기 하나만큼은 만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