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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

버팔로 헥사 타프 혼자 설치하기 1. 먼저 폴대를 연결하고 스킨을 펼칩니다. 이때 스트링은 스토퍼에서 최대한 느슨하게 해놓습니다. 2. 스킨을 펴치고 스트링과 폴대를 대충 연결해놓습니다. 연결지점에서 폴대쪽으로 3발자국, 좌우로 2발자국씩해서 펙을 박습니다. 3. 펙 박고 스트링 연결 후 세웁니다. 자립이 가능해야합니다. 4. 반대쪽도 똑같이합니다. 스킨을 반대쪽으로 잡아당기면서 폴대를 세우고, 스트링 잡아서 펙에 연결하면 보다 쉽습니다. 5. 자립이 되면 대각선으로 사이드 펙을 연결합니다. 6. 완성된 모습입니다. 각이 제대로 나오진 않네요. 여러 후기를 보고 했지만 이론과 실전은 다릅니다. 둘이서 설치하면 쉽지만 혼자 설치해야할 경우를 위해 연습해두시면 실전에서 편합니다. 참쉽죠? 사진으로 뚝딱뚝딱 한거 같지만 1시간걸려서 3번만에.. 더보기
버팔로 컴팩트 헥사 타프 사용기 크기는 400x165x210cm 입니다. 기본 구성에서 펙만 40cm 4개, 30cm 4개 추가구매했다. 기존에 포함되어 있는 펙은 아이스펙 20cm라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 뽑힐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헥사지만 렉타와 크게 차이를 모르겠다. 2~4인까지는 괜찮을거 같다. 그늘도 시원하고 내수압도 2000mm이라 마음에 든다. 스토퍼는 플라스틱 땅콩인데 알루미늄 삼각으로 바꿔야겠다. 땡기는 방식이 빡세고 바람이 심하게 불면 안전성의 우려도 있어보인다. +추가 발수 테스트(2013-7-20) 내수압 2,000mm 답게 스킨 자체의 발수도는 좋으나 부분적으로 심실링 테이프 처리가 안된 곳을 발견. 마감이 부족하다. 더보기
버팔로 미니 컴팩트 헥사 타프 개봉기 타프는 타프린(tarpauline)의 줄인 말이며 우리말로 하면 방수 그늘막 정도 됩니다. 제일 중요한 기능은 햇빛을 막아주는 것이죠. 형태에 따라 크게 렉타(rectangle:사각)와 헥타(hexagon:육각)으로 나뉩니다. 렉타타프는 직사각형으로 되어 그늘이 넓고 사이드월이나 스크린과 결합을 해 그늘을 넓히거나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만 맵시가 헥타에 비해 떨어지고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헥타는 디자인이 마치 돛처럼 미려하지만 렉타에 비해 그늘이 좁지만 바람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두 타프 형태 모두 별도로 지주폴을 설치하면 보다 넓은 그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이번에 구매한 버팔로 미니 캠팩트 헥사 타프는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작은 헥타 타프입니다. 크기는 400 x 365 x 2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