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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말리부

올뉴말리부 2.0 - 실내편(상) 차량 인수한 날 기장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 블랙시트만 타다가 브라운시트를 타니 실내가 달라보인다. 만족스럽다. 운전 중 가장 나와 가장 밀접한 스티어링 휠. 스포크 버튼이 고무로 되어있어서 독립적인 버튼을 쓰는 현기차에 비해 조작감이 떨어지는 편이다. 타코미터와 속도계기판 사이가 멀어서 내가 쓰는 RPM과 속도가 한눈에 안들어오는 것도 단점. 정보창은 현기보다 많은 정보를 담는다. 후방카메라를 사제로 달면서 서비스로 정보창 확장을 해줬는데 제로백(오토뷰 측정 6.6초)도 측정가능하다. 엔진오일 남은 수명은 달린거리 수가 아니라 RPM을 기반으로 측정된다는 말이 있던데 여태껏 달린거리로 예측하니 12,000km이다. 이는 메뉴얼상의 엔진오일 교체주기와 일치한다. 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전 차인 15년식 K.. 더보기
올뉴말리부 2.0 - 구매편(트림과 옵션 결정) 글을 쓴게 날라가서 간략하게 제 명의로 된 차를 운전한 경력은 수동 황금마티즈 3년, 13년식 뉴SM3 2년(4만km), 15년식 K5 하이브리드 1년반(4만km)탔고 운전은 년 2~3만km정도. 장마가 오기전 동생이 차가 필요하다고 해서 잔고장없고 연비도 만족하지만 뭔가 심심한 K5 하이브리드(500h)를 넘기기로 하고 올해안에 갚을 수 있는 자본을 끌어모으니 차량 가액 3천만원에 여러 후보군이 있었다. 1. i30 : 1.4 터보엔진과 dct 결합이 잘 나왔다는 평이고 아이유인나 CF가 날 부르는거 같았다. 2. 소나타 뉴라이즈 : 뒷태가 날 사지마 하는 듯 3. 그랜져ig : 모닝사러 갔다가 320d까지 갈거 같아서 4. K5 : K5 타다가 K5는 무슨 지랄옆차기 인가 싶어서 관둠. 5. 아반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