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온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게하여행 6일차-비바람을 뚫고 6일차 일정 : 탄산온천→운정이네(점심)→믿거나말거나 박물관→천제연 폭포→단비 식당(저녁)→산방산 게스트하우스 어제 바베큐파티 참석 후 한라산+우도 땅콩막걸리+맥주+감귤칵테일에 기억과 함께 지갑을 잃었다. 아...여행자금과 카드와 신분증. 멘붕을 추스리고 비바람을 뚫고 여행을 떠날려니 비가 장난이 아니다. 걷기는 힘들다고 판단,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으로 향했다. 탄산온천은 재밌는 경험이었다. 몸에 기포가 달라붙다니. 온탕은 탄산수의 탄산이 녹아 기포가 없고 원수탕이 제대로인데 원수는 28도정도로 약간 찬 느낌이다. 탄산온천 맞은편 포장마차가 대박이다. 뿔소라가 메인인데 12시에 오픈인데 오후4시 재방문했을 때 재료가 다 떨어져서 우동과 어묵만 팔았다. 재료는 마음씨 좋은 주인아저씨가 직접 물질해서 공수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