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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Cinema

시드니에서 본 영화

1. 남영동1985

이런 일이 박정희 정권에는 더 비일비재 했을텐데 그의 딸이 대통령에 당선되다니...아...


2. 내가 살인범이다

소재는 나쁘지 않았는데 어설픈 CG과 풀어가는 과정이 아쉽다.


3. 26년

케릭터와 실제배우 매치는 훌륭했지만 원작인 웹툰을 뛰어넘긴 힘들다.


4. 레 미제라블

영화관에서 봤어야 하는데...


5. below zero

스릴러, 공포물 치고 정말 지루했다.


6. 하울링

울궈먹는 송강호와 보는내내 불편했던 이나영의 연기. 늑대개의 후각은 어디까지?


7. 나쁜남자

언제쯤 온건히 이해할 수 있을까. 이렇게까지 바닥으로 끌고 가야지 보여줄 수 있었나?


8. 런던 블러바드

각 인물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족하다. 오직 콜린파렐를 위한 영화. 달콤한 인생이 살짝 생각났다.

 

9. below zero

스토리에 좀 더 힘을줄 수 있었을거 같은데 뻔한 결말이 아쉽다.

 

10. 장기수 브론슨의 고백

톰 하디의 연기 변신

 

11. devils advocate

믿고 보는 알 파치노의 명연기와 욕망을 잘 다뤘다.

 

12. 남쪽으로 튀어

김윤석의 이런 연기도 좋다.

 

13. 라이프 오브 파이

책 내용에 크게 벗어나지 않게 잘 만들어 냈다. 당연히  책의 감동이 더 좋다.

 

14. 호빗 : 뜻밖의 여정

후속편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셜록의 마틴 프리먼이었다니...

 

15. 애니멀 킹덤

박진감 넘치지 않지만 놓치않게 되는 긴장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