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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녹스

헬리녹스 체어원 라지 DAC(동아 알루미늄)과의 인연은 첫 텐트인 MSR HOOP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폴대에 DAC이라 적히고 made in Korea를 봤을 때 한번 놀라고, 한국 회사가 유명브랜드 텐트 폴을 만든다니? 정도로만 생각했었다. 그 DAC이 캠핑시장에 뛰어들었다. 헬리녹스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신제품인 캠핑체어인 체어원을 내놓았다. 당시에 사서 잘 사용했지만 분실하고 난 뒤 살이 쪄서 작아보이고, 재구매하기는 뭐해서 릴렉스 체어로 캠핑을 다녔다. 그러던 날 라지 사이즈가 출시했단다. L, XL로 나처럼 살찐 사람도 앉을 수 있다니! 그래서 샀다. 브랜드에서 오는 믿음과 휴대성도 좋고 미니멀 캠핑으로 가고자 하는 바람과 맞아떨어졌다. 헬리녹스의 캠핑용품을 보면.. 더보기
헬리녹스 체어원 그린 텐트 폴대 세계 1위...이름만으로 믿음이 가는 국내 메이커인 DAC(동아알루미늄)에서 출시한 브랜드 헬리녹스. 태양의 신 Helios와 밤의 여신 Nox를 합쳤다는데 밤낮으로 써라는 말같다. 워낙 유명한 제품이고 캠퍼들 사이에서 의자 끝판대장으로 불리고 수많은 리뷰가 있기에 디테일샷만 남기겠다. 체어원과 체어홈은 스킨의 차이가 있고 원은 하계용 홈은 3계절용이라 보면 된다. 차별성을 두기 위한 것인지 체어홈은 지정된 몇몇 곳에서만 구매가능하다. 파우치 포함 무게 910g, 허용중량 145kg까지 가능하다. 패킹시 33x13cm 정도로 작아진다. http://www.helinoxstore.co.kr/hs/shop/item.php?it_id=13688969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