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폭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게하여행 8일차-변덕스러운 날씨와 최악의 게하 8일차 일정 : 정방폭포→서복전시관→쇠소깍→김영갑 갤러리→제주시 민속5일장→고추잠자리 게스트하우스 어제 먹다 남은 흑돼지 오겹살을 수육으로 만들고 편의점에서 도시락까지 구매해 게스트 하우스에서 먹는 최고의 아침식사다.배를 든든히 하고 빗속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고사리 장마로 비가 많이 내린다. 비올 땐 폭포지! 하는 마음으로 강에서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정방폭포로 향했다. 남부쪽 천제연, 천지연, 정방폭포 모두 가본 바로 한군데만 추천하자면 천지연 폭포가 가장 좋았다. 폭포로 가는 길이 무릉도원같아서 특히 마음에 들었다. 비추천하는 곳은 단연 천제연 폭포. 폭포 보러 가는 길이 계단도 많지만 폭포 맞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규모도 작다. 폭포 구경이 끝나고 바로 옆에 서복전시관으로 향했다. 늘 느끼지만 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