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래국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게하여행 10,11일차-올랙국수와 제주해장국 심신이 많이 지친 상태라 제주시내 공항게스트하우스에서 주말을 보내며 먹방을 다녔다. 저번 일요일 문 닫은 줄 모르고 갔다가 헛걸음을 쳤다가 토요일이라 마침 점심시간에 맞춰 올래국수에 재방문했다. 조조영화관람 직후 가서 11시 40분경이었는데 앞에 줄선 사람들이 보인다. 기다리는 방식은 먼저 안에 들어가서 인원과 주문을 해놓고 기다리면 불러준다. 20분정도 기다리니 입장할 수 있었다. 당연히 여기선 고기국수를 시켰다. 고기국수라고 해서 특별한 건 없었고 돼지뼈를 우러낸 국물에 돼지고기와 국수의 만남이다. 부산 돼지국밥에 면이 들어갔다 생각하면 편하다. 맛은 당연 기대한 만큼 부응해줬고 혼자 또는 둘이서 오는 손님이 많은지 테이블은 2인 테이블이 많아서 마음에 들었다. 고기도 적당하게 들어있고 국물도 깔끔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