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장 해동성취사 부근 해변가 캠핑 장마기간이지만 비가 왔다 안왔다해서 5시에 출발했습니다. 집에서 30분정도 거리인데 마트에 장봐야했으므로 도착하니 7시반. 해가 넘어갈랑말랑 했습니다. 전날 받은 캠타 에이스 돔이 하자가 있어서 쓰질 못하고 둘이서 가는데 친구꺼 콜맨 투룸하우스를 설치해야 했습니다. 치는데는 오래걸렸지만 메쉬창 열고 안에서 먹으니 모기가 없어서 오히려 성공! 가스랜턴 켰다가 실내가 너무 더워져서 만원 주고산 손전등으로 대체했는데 시원하고 충분히 밝았습니다. 도착하니 텐트가 듬성듬성 보입니다. 자갈밭에는 텐트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그라운드 시트를 깔거나 가능하면 안치는 것이 좋습니다. 고기 익는 냄새가 폴폴 풍기네요. 배 고파지기 시작합니다. 도로 근처 가까운 곳에 사이트를 잡습니다. 투룸하우스가 겨우 들어가는 크기. 바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