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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Cinema

2014년 2분기 영화

1. 방황하는 칼날(Bad)

배우들 연기는 멋진데 영화보고 있는 나도 어디서부터 집중해야 할지 방황했다.


2. 트랜센던스(Bad)

과대광고? 예고편 보고 기대했다가는 낭패다. 별거 없는 스토리에 질질 끄다가 지루함을 참아야하는 영화.


3.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Best)

화려한 색감과 웃음이 절로 나오는 스토리에 깨알같이 재밌고 너무 추천하고픈 영화다.


4. 역린(worst)

현빈표 광해라더니 등근육 빼고 전혀 볼게 없다. 연기 잘하는 배우들 다 모아서 비벼도 비빔밥이 이렇게 맛없기는 어려울거 같다.

 

5. 스톤(bad)

바둑과 인생을 담으려고 한건지 조폭생활을 담으려 한건지 모호하다.

 

6. 가시(worst)

집착을 가장한 공포물이다. 근데 무섭지도 재밌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