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oleman.co.kr/products/product.asp?state=view&seq=2084&cate=4
콜맨호주에서 발매한 트래블러 3cv입니다. 호주의 기후를 반영한 듯 4면이 메쉬로 되어있으며 공기 순환구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전실까지 그라운드 시트가 깔려있고 이너텐트 사이즈는 200x200x130cm입니다. 내수압은 3,000mm로 높은 편입니다.
수납시 22x25cm이고 무게는 약8kg입니다.
다른 텐트에서 보기 힘든 리페어 킷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틸펙 17개와 폴대 3개가 있습니다. 노란폴대는 전실용입니다.
왼쪽이 플라이이고 그라운드 시트로 보이는 오른쪽이 이너입니다.
전실용 노란폴대입니다.
이너텐트 펄쳤을 때 사이즈는 200x290cm입니다. 전실은 약 1m제곱입니다.
먼저 폴대를 펴서 끝에 걸어줍니다.
이너텐트 가운데 있는 떡볶이를 위쪽 폴대에 꽂아줍니다.
위에서 보면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각 사이드에 클립을 걸어줍니다. 슬슬 형태가 보이죠?
정면에 보이는 콜맨 웨스텍시스템과 콜맨 마크입니다.
공기 순환 잘된다는 뜻이지 내부에 선풍기가 달려있진 않아요.
정면 왼쪽에 파워코드 엑세스 포인트(전선 삽입구)가 있네요.
막 받고 쳐서 쭈글쭈글 합니다. 자립 가능합니다.
콜맨의 상징 랜턴 마크입니다.
전기코드 삽입구를 안쪽에서 본 모습니다. 메쉬창은 찍찍이로 열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물건(휴대폰, 지갑) 넣을 때 유용하게 보입니다.
텐트 아래 지퍼를 열면 한면에 메쉬창이 이렇게 커집니다.
여러 수납공간과 함께 자그만한 LED라이트(랜턴)이 보이네요. 어두울 때 유용할거 같습니다.
정문은 이렇게 돌돌 말아서 개방가능 합니다.
알루미늄(으로 보이는) 땅콩이 스트링과 함께 있습니다.
플라이를 끼워보겠습니다. 이렇게 찍찍이로 걸어줍니다.
플라이 끝은 고리를 걸어줍니다.
플라이 옆면입니다. 창문처럼 생겼죠?
돌돌말아서 걸어줍니다.
노란폴대도 끼워서 플라이를 씌운모습입니다. 펙을 못 박아서 각이 없네요.
혼자서도 충분히 칠 수 있지만 플라이 끼우고 전실까지 만들면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여름용으로 제대로 나온 것이 바닥에 공기통로도 있고 매쉬창으로 되어있어 사방을 열 수 있습니다. 한여름에 자기 좋겠네요. 번들로 들어간 스틸펙은 한번 막아도 휘어진다고 하니 따로 구매해야할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 대체적으로 질은 역시 콜맨답게 만족하며 이번주 주말 캠핑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