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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Mobile News&Info

곧 아이폰에서 구글맵 사용할 수 있다

 지난 9월 iOS6가 나오면서 애플은 자체맵을 발표했고 동시에 기존에 있던 구글맵을 삭제했습니다. 하지만 미완성에 특정국가만 지원하는 3D 등으로 '재앙'이라 불리며 많은 사용자로부터 질타를 받았는데 구글에서 아이폰용 구글맵을 제작중이란 소식입니다. 


 앱스토어에 등록될 때까지 임시방편으로 사파리를 통해 구글맵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어 적어둡니다.

1. 사파리에서 maps.google.com 으로 접속합니다.

2. 위치사용 승인을 하라는 팝업이 안뜨면 설정-개인 정보 보호-위치 서비스-Safari 에 사용가능하게 체크합니다.

3. 홈화면에 추가 하시면 앱처럼 스프링보드에 아이콘이 생깁니다.


 앱스토어 승인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낙관적이길 기대합니다.

 덧붙여 호주에서 사용하는 애플 자체맵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미국처럼 3D(처음 한번 실행 후 사용안함)버젼을 지원하고 네비게이션(자동차, 자전거, 걷기)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허나 관련 건물(카페, 식당, 관공서 등)정보가 구글맵에 비해 현저히 부족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애플스토어는 지도상에서 정말 눈에 잘 띄게 해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구글맵이 나오면 구글맵을 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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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111611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