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말리부 실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뉴말리부 2.0 - 실내편(상) 차량 인수한 날 기장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 블랙시트만 타다가 브라운시트를 타니 실내가 달라보인다. 만족스럽다. 운전 중 가장 나와 가장 밀접한 스티어링 휠. 스포크 버튼이 고무로 되어있어서 독립적인 버튼을 쓰는 현기차에 비해 조작감이 떨어지는 편이다. 타코미터와 속도계기판 사이가 멀어서 내가 쓰는 RPM과 속도가 한눈에 안들어오는 것도 단점. 정보창은 현기보다 많은 정보를 담는다. 후방카메라를 사제로 달면서 서비스로 정보창 확장을 해줬는데 제로백(오토뷰 측정 6.6초)도 측정가능하다. 엔진오일 남은 수명은 달린거리 수가 아니라 RPM을 기반으로 측정된다는 말이 있던데 여태껏 달린거리로 예측하니 12,000km이다. 이는 메뉴얼상의 엔진오일 교체주기와 일치한다. 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전 차인 15년식 K..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