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탠리

스탠리 어드벤처 프로그레이드 워터저그 3.8L 캠핑장에서 미즈와리로 위스키 및 사케를 마시면서 칵테일 얼음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여름에 구매했습니다. 기존 아이스쿨러에 얼음까지 넣으니 공간이 부족하다는 핑계와 함께 말이죠. 스탠리 시그니처 컬러인 녹색에 회색입니다. 아래에 수도꼭지를 누르면 얼음이 녹으면서 생긴 물이 나오는데 엄청 시원합니다. 밀폐도 잘되어 있어서 얼음이 24시간 이상 유지됩니다. 칵테일 얼음기준 2~3L 마트에서 사서 넣으시면 됩니다. 아래 수도꼭지는 분리하여 세척이 가능합니다. 여름에 정말 유용합니다. 겨울에는 마실 물 담아가지 않으면 쓸모가 없어지긴합니다. 더보기
스탠리 어드벤처 프로그레이드 쿨러 15.1L(16QT) 2인용 캠핑에 작은 쿨러가 필요해서 구매했다. 약 7만원대. 막써도 될 것같은 녹색 디자인에 스탠리에서 나오는 감성은 덤이다. 가격이 동급대비 높지만 쿨러 윗면 활용도도 있다. 체감상 콜맨 스틸밴드 쿨러대비 냉온 유지시간도 긴 편이다. 특히 뚜껑에는 고무로 감싸 있어서 냉기가 더 긴시간 보관해주는 느낌이다. 고무로 인해 뚜껑이 쉽사리 열리지도 않는다. 2L 콜라병이 세워서는 안들어가지만 눕히면 대각선으로 들어간다. 무게도 무겁지 않고 크기도 적당해서 세단 트렁크에 넣기에 부담이 적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