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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Bail

발리 여행 숙소와 가이드 - 숙소 저는 JJ HOUSE라는 곳에서 머물렀습니다. 한국분이 주인이시고 블로그 주소는 http://jjhousebali.blog.me 입니다. 블로그에서 객실요금 클릭하시면 내부 사진이 있는데 숙소 자체가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 정말 사진과 똑같았습니다. 깨끗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세탁은 드라이 크리닝 해주는데 빨래 양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한화로 얼마 안합니다. 숙소내 한국 책들이 있어 무료로 빌려서 볼 수 있고 기부도 가능합니다. 제공되는 아침식사(am7~10사이)는 토스트와 계란, 잼, 버터, 홍차or커피 중에 선택하시면 됩니다. 티비는 채널 1개가 KBS 해외용으로 나오고 EPL 경기는 볼 수 없었습니다. 스탠다드 룸에 2인 잘 수 있으며 하루에 한화로 약 25,000원이며 12시 체크아웃 .. 더보기
발리에서 생긴 일 다섯째날 자유여행 자유여행으로 스미냑 스퀘어에 갔습니다. 스퀘어 3분 거리에 그로서&그라인드 앞 쿨 스파에서 아로마 바디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150,000루피(한화 약 15,000원) 였는데 먼저 향을 고른 후 발부터 시작해서 온몸에 1시간 동안 마사지 해줍니다. 너무 살살해서 잠이 올 지경이라 추천해주고 싶진 않았습니다. 마사지 받고 향한 곳은 바로 앞 그로서&그라인드 식당이었습니다. 여행책에서 추천하는 메뉴를 시켰는데 이런 정보 따위는 역시 믿으면 안됩니다. 거리 걷고 구경하다가 빈땅슈퍼에 가서 호주에서 사용할 물건들을 구매한 후 숙소로 도착했습니다. 스미냑에서는 숙소가 있는 르기안까지 걸을 만한 거리라 걸어서 왔습니다. 더보기
우붓 네까 미술관 작품들 미술관내 사진촬영은 가능하며 플래쉬사용은 금하고 있습니다. 문제 있을시 블로그 메인에 적힌 주소로 메일 주시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람 중 마음에 드는 몇 작품들을 아이폰4S로 찍었으며 무보정에 사이즈 조절만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보기
발리에서 생긴 일 넷째날 우붓 우붓지역 편입니다. 우붓은 발리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고 관광지가 집중되어 있습니다.예술가가 많은 지역이라 우붓지역 입구에서 부터 갤러리들이 엄청 많아서 개인적으로 걷다 보고 걷다 보고를 반복했습니다.정말 구매하고픈 작품들도 많았습니다. 1. 뿌뿌딴 박물관입장료: 2인+차 23,000루피 인도네시아 독립 박물관 입니다. 인도네시아는 네덜랜드에게 오랜기간 지배를 받다가 일본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독립일이 1945년 8월 15일인데 인도네시아는 이틀 뒤엔 8월 17일 입니다. 1945년을 의미로 45M의 8개 기둥이 있으며 계단은 47개 입니다. 식민지 독립기념으로 세워졌고 탑 내부에는 인도네시아 역사를 인형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2. 우붓 재래시장 한창 공사중이었습니다. 3. 몽키 포레.. 더보기
발리에서 생긴 일 셋째날 자유여행 사누르 해변, 꾸따 셋째날은 자유여행으로 했습니다. 르기안 위치한 숙소에서 택시(65,000루피)타고 사누르 해변에 갔습니다. 해변에는 수영, 보트, 서핑이 가능해 보였으나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각국을 대표하는 식당이 많은 지역입니다. 그리고 다시 택시를 타고 꾸따 스퀘어로 향했습니다. 현지 가이드 말로는 꾸따지역에서는 구매를 하면 너도나도 달라붙어 이거사라 저거사라 호객행위를 하고 우붓지역은 없다고 듣기만 한 상태였는데 살게 많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 꾸따 스퀘어 거리 ▲ 꾸따거리에서 유명한 만남의 장소 디스커버리 쇼핑몰안에 버젓히 짝퉁몰이 존재한다. ▲ 디스커버리 몰 바로 뒷편은 꾸따해변이 위치한다. 디스커버리 몰은 가격 자체가 우리나라 백화점과 다를바가 없어 자체로는 별 장점이 없고 뒤에 위치한 해변가가 이쁩니.. 더보기
발리에서 생긴 일 둘째날 중부편 발리 중부편 1. 발리 식물원(kebun raya eka karya) 입장료: 2인+차해서 26,000루피 식물원이 엄청 크고 잘 꾸며져 있습니다. 식물원내에 집라인(나무 사이 줄매달고 쭉~ 타고 오는 놀이기구)도 있고 선인장 전시장과 원시시대 공룡과 함께 자랐을 법한 긴 나무들이 많았습니다. 언덕위에 올라가면 사진과 같은 풍경들이 쫙... 구경거리가 많은 만큼 1시간 20분정도 구경했습니다. 식물원 근처는 식당이 별로 없어서 뷔폐 갔는데 가격은 비싼데 먹을거리가 없었습니다. 수박이 맛있어서 수박 많이 먹었어요. 2. 따만 아윤 사원입장료: 2인기준 30,000루피 따만은 "공원"을 뜻하고 아윤은 "강"을 뜻 합니다. 물이 차면 들어가지 못하는 사원이고 저희가 갔을 때는 썰물이었습니다. 그다지 볼거리가 .. 더보기
발리에서 생긴 일 첫째날 남부편 발리 남부편 남부 지도 입니다. 울루와뚜 사원이 유명하지만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머문 블가리 맨션도 유명합니다.관광지에 해변이 많아 서퍼들도 많이 찾고 으리으리한 별장들도 많습니다. 1. 게와까 파크입장료: 현지인 3만루피, 외국인 6만루피 아직 미완성의 석상과 가루다(독수리를 뜻한다)석상이 있습니다. 큰 동상이 나눠어져 공사 중인데 경제적인 문제로 공사가 중단되어 있습니다. 공원가다보면 거대석상의 손이 누어져 있고 올라가면 상체만 있고 독수리만 있고 그런 식입니다. 언제 완공되어 합쳐질지 모릅니다. 발리의 80%가 힌두교인 만큼 힌두교적 냄새라 물씬 나는 공원 입니다. 총 구경하는 4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2. 울루와뚜 사원입장료: 2인 3만루피 울루는 "위"라는 뜻이고 와뚜는 "절벽" 입니다. 7.. 더보기
발리 여행에 앞서 알아둘 것 1. 입국비자 발리는 입국비자가 필요합니다. 공항수속전에 구매하시면 됩니다. 달러로는 25$인데 한화로 사면 48,000원이 되는 마술 경험도 가능하니 달러준비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비자기한은 1달 입니다. 공항에 입국시 포터가 따라 붙습니다. 수화물 몇미터 옮겨주고 돈 달라는 분들이니 가볍게 거절하시면 됩니다. 유니폼에 id카드까지 목에 매달고 있어 공항 직원으로 오해하시는 분들 있으신데, 모두 포터 아니면 택시기사 입니다. 2. 환전 저는 시티뱅크를 이용했습니다. 발리여행을 위해 계좌를 개설했고 인출시 수수료는 전세계 1~2$정도 입니다. 시티뱅크 ATM기가 많지 않습니다. 덴파사 공항도착시 수화물 찾는 곳에 코너에 보시면 공항내 ATM기가 있습니다. 거기서 인출하세요. ATM에서 300만루피(한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