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제품이 하드웨어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간단히 적자면,
1.6GHz 듀얼코어 Intel Core i5, RAM 2GB, 5시간 배터리, 무게 1.08kg, SSD64GB Flash, 정가 125만원
에어는 ODD가 없습니다. 부팅시 Optione 키를 눌러서 리커버리(OS Lion)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산 125만원 짜리 모델은 램이 2GB, SSD64GB이기 때문에 윈도우 필요없이 Mac OS만 사용할 유저가 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3인치 모델은 무게(가격도 함께)가 1.35kg으로 올라갑니다.
무엇보다 2011년도 에어부터 키보드 백라이트 지원합니다. 터치패드 크기는 의외로 맥북프로랑 비슷할 정도로 큽니다. 발열부분은 에어가 조금 더 낫습니다. 맥북프로는 금방 달궈지는 편입니다. 키감은 맥북프로가 낫습니다. 에어는 얇게 만들려고 하다보니 키가 많이 낮은 편입니다.
맥OS만 사용할 라이트 유저는 딱이네요. 저같이 배나온 사람은 누워서 배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 안성맞춤입니다. 사실 잠깐 사용했던 맥북프로는 무거워서 오래 못 올려놨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