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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Galaxy Neo

갤럭시Neo (SHW-M220L)시크화이트(CW) 개봉기

 

 갤럭시S가 초히트를 친 후 삼성모바일이 내놓은 '보급형' 갤럭시 시리즈 입니다. 갤럭시Neo는 LGU+전용이고 그의 형제들은 각각 다른 통신사로 출시되면 이름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갤럭시 지오가 해상도와 액정에서 떨어지고, 나머지 두 형제는 비슷하네요.
 이제 갤럭시Neo 본격적으로 개봉해보겠neo.


 박스 무척이나 작습니다. 이렇게 찍으니 감이 안오시죠? 현재 제가 실사용하고 있는 아크를 올려보겠습니다.


 폰 박스가 아크(참고로 4.2인치)만하네요.


 작은 박스이지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사진 이외에 4GB 외장메모리가 들어가 있습니다.(32GB 까지 인식가능)


 갤럭시네오 블랙에서 뒷케이스만 흰색으로 내놓은 반쪽자리 화이트입니다. 앞판도 화이트가 진정한 화이트지...외장메모리가 옆면을 통해서 넣어야하고, 보급형이니 여러단점이 발견됩니다.
 일단, 제가 6개월간 실사용했던 갤럭시U와 다르게 홈버튼으로 전원이 켜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오른쪽 측면에 위치한 전원버튼을 눌러야합니다. 보급형이라 차별화 한건지 삼성이 생각이 없는 건지 모르겠네요. 익숙해져있는 방식에서 마이너그레이드 되니 엄청 불편합니다. 800MHz 보급형이라 그런지 갤럭시U(1GMHz)에 비해서 삼성 순정홈이 끊김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넥서스S와 갤럭시U가 싱글코어 종결자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액정크기에 비해 넓은 해상도와 넉넉한 배터리용량은 보급형 중에서도 으뜸이라 생각되어지는 부분이고 무엇보다 저렴한 출고가격이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삼성의 작명센스에 감탄스러울 뿐이neo. 한순간 유행어가 되버린 neo. 댓글들도 라임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