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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XPERIA arc

엑스페리아X12 아크 블루블랙 늦은 개봉기


장, 단점을 나열해보자면...

-장점
1.독보적인 디자인: 이 폰은 디자인, 카메라 빼고 모든 것이 단점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2.카메라: 엑스모어R 센서 내장 810만화소인데 똑딱이 카메라 부럽지 않습니다. 특히, 야간사진이 발굴입니다.
3.그립감: 후반 곡선처리로 얇지만 그립감이 좋습니다.
4.통신사마크 없음: 글로벌모델이라 그런지 통신사 마크 없는 제품입니다.
5.HDMI 지원: 먹는건가요? 이어폰 위치랑 바꿨다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입니다. 소니에릭슨에서 강조한 부분이지만 실생활에서 이용이 드문 장치입니다.
6.모바일 브라비아 엔진: 이것도 먹는건가요? 소니TV에 적용되는 기술인데 핸드폰에서는 배터리 소모에 도움을
줍니다.
7.클리어 블랙 패널: LCD패널 뒷면 공기층을 빼서 난반사를 막아주는데 비교결과 낮에 아몰레드가 사용된 갤럭시보다 아크가 잘보입니다. 액정을 껐을 때 전면부가 모두 검은색으로 보이는 것은 이 기술입니다.

-단점
1.적은 내부공간: 280MB주고 뭘 깔라는 건지...
2.어이없는 이어폰 위치: ㄱ자형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불편합니다.
3.투박한 UI: 전작인 X10 UI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4.A/S: 부산은 소니에릭슨 센터 모두 철수 하였습니다. SK네트워크에서 AS 대행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5.발열: 얇은 폰들의 공통점이죠. 아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6.적은 구성품: 구성품에 충전기가 따로 없고 돼지코에 USB 케이블을 꽂아야 합니다. 한마디로 배터리 충전 시키면서 핸드폰을 컴퓨터에 연결해놓을 수 없습니다.
7.3G끊김&mms수신오류: 3G가 잘 안잡혀 배터리소모가 크고 SKT는 세계규격을 따르지 않아 APN을 따로 설정해줘야해서 mms수신 오류가 발생합니다. 
8. 이어셋으로 전화받기가 불가능합니다. 글로벌롬 문제인지 이어셋 문제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