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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Danang

다낭 여행전 준비

- 베트남 여행가기전 알아두면 좋은 점

1. 유심구매시 굳이 통화는 필요없다. 베트남어를 할 줄 안다면 다른 얘기지만...

2. 동지갑은 샘이 빠르다면 필요없다. (한화 나누기 20 = 동) 

3. 롯데마트는 여행동선에 없다면 일부러 갈 필요는 없다.

4. 환전은 은행이 아닌 곳에서도 가능하다. (마사지샵, 리조트) $100기준 230만동 이상이면 굿.

5. 그랩은 필수라 한국에서 앱 설치하고 카드등록까지 마치자. (gps문제로 안될 시 vpn, fake gps 이용하기)

6. 당연한 얘기지만, 네이버 카페(다낭 도깨비)에서 검색해서 간 식당과 카페는 한국인만 가득하다. 반대로 말하면 한국인 입맛에 맞아서 평타는 친다는 말.

7. 9월부터~12월까지 우기이므로 가급적이면 여행을 피하자.

8. 이곳도 일기예보는 믿을게 안된다. 소나기만 와도 비가 온다고 표시되어 있다.

 

캐리어에 옷이랑 수영복, 삼각대, 구급약, 베트남 유심칩만 챙겨갔습니다. 사실 옷도 가서 사서 입으면 됩니다. 신발은 크록스 하나로 6일간 신고 다녔습니다. 운동화는 부피크고 가서 신으면 덥습니다. 아무도 안신어요.

 

제가 탔던 대한항공은 베트남 시간 기준으로 새벽 1시쯤 도착했기 때문에 유심은 한국에서 미리 샀습니다. 일 3GB기준 5일짜리가 8천원이고 3일짜리가 6천원입니다. 베트남은 비엣텔 모바일이 1위이고 군부대 산하라 커버리지가 가장 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