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천태호 근처에 위치한 천태공원입니다. 벚꽃오거리에서 가깝습니다. 인근에는 대형마트가 없으므로 시장에서 장을 봤습니다.
천태호입니다. 엄청 넓습니다.
주차장입니다. 저희말고도 차량 여러대가 보입니다.
소나무 숲인데 안에는 취사 및 캠핑 금지이므로 사진만 남겼습니다. 그늘이 좋아서 앉아서 쉬기 적당할거 같네요.
사이트로 정한 곳입니다. 왼쪽에는 텐트를, 오른쪽에는 식사자리를 만듭니다.
식사는 밀양 시장 근처 횟집에서 회를 싸왔습니다.
MSR 퓨리 그레이와 무타허바입니다. 두 모델 모두 단종상태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호수에서 발생한 안개가 철수할 때까지 있습니다. 안개낀 흐린날씨라 타프없이 잘 잤습니다.
습해서 풋프린트는 다 젖은상태라 귀가 후 말렸습니다. 인근에 임시화장실도 존재합니다.
아래에 흐르는 계곡 물소리 들으면서 숙면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