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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Laos

라오스 루앙프라방 6. 먹을거리&joma caffe

 

 

▲ 시장에서 흔하게 사먹을 수 있는 생선,고기 구이입니다. 돼지고기 구이는 사먹어 봤는데 맥주안주로는 최고입니다. 가격도 저렴한거 같네요.
 

▲ 시장에서 사 먹었던 돼지고기 꼬치 입니다. 나름 맛있었습니다. 4개 묶어서 우리나라 돈으로 200원 정도 한거 같습니다.

▲ 외국인들이 많은 레스토랑에서 시킨 음식 들입니다. 방문초기라 입맛에 맞지 않아 다 먹기 힘들었습니다. 좌측이 닭고기 샐러드 같은 건데 맵고 향이 강렬합니다.

▲ 우측에 있던 요리인데 무슨 과일열매 안에 고기가 들어갔습니다.

▲ 닭가슴살 스테이크 입니다. 옆에 감자 튀김도 있네요. 가장 무난했고 불쇼는 덤으로 같이 보여줍니다.

▲ 라오스식 샤브샤브 입니다. 소고기이고 옆에 각종 야채들이 들어갑니다.(버섯, 양파, 배추, 나물) 맛은 우리나라 샤브샤브랑 무척 다릅니다.

▲ 라오스에서 단연 인기 최고였던 과일 음료수 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500원 정도 하고 저 중에 하나 선택하면 갈아서 줍니다. 시원하고 과일 특유의 향이 그대로 살아있어 하루에 2잔씩 마셨습니다. 음식이 안맞는 친구는 식사대용으로 많이 마시기 했습니다.

▲ 라오스내 판매량 1위인 비어라오 입니다. 우리나라 하이트랑 맛이 비슷하고 국내인과 외국인 모두가 사랑하는 국민 맥주입니다. 카페에서 한캔에 1,000~1,500원 정도 한거 같습니다. 맥주 값은 카페에서 마시면 우리나라랑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아래는 유럽풍의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비싼 측에 드는 조마카페 입니다. 유럽풍으로 지어졌고 외국인들에게 무척 알려진 카페입니다. 라오스식이 아니라서 입맛이 맞지 않는 친구들이 자주 갔습니다. 현지에서는 현지음식을 먹어야 하는 방식을 가진 저로써는 출국날 남는 돈을 모두 가지고 아침에 가서 먹었습니다. 가격은 라오스 물가를 비교할 때 무척 비싼편이고 한국을 빰칠정도 입니다. 방문 당시 일본인, 한국인, 유럽인들 뿐이었습니다. 직원들 모두 어느정도 영어를 사용할 줄 압니다.



▲ 과일샐러드 입니다. 자세한건 기억이 나질 않네요.

▲ 피자입니다.

▲ 위 카페에서 시킨 케잌입니다. 한조각에 한화 3,000원 정도 한거 같네요.

▲ 같이 시킨 초코머핀인데 초콜렛이 누텔라 잼을 사용했는지 무척달고 맛있습니다. 갈때마다 품절이라 아침일찍 갔더니 2개 남아서 먹어봤습니다. 이거 하나 먹으면 하루칼로리는 다 채울듯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