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 15 메타늄DC HG 베이트릴 우핸들 우라노G2로 베이트릴 입문했지만 자꾸 생기는 장비병에 시마노 엑스프라이드 1610M과 함께 질렀습니다.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따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좌핸들, 우핸들에 대해 논의가 많지만, 개인적으로 사용자 개인이 편한쪽으로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 역시 오른손잡이로 스피닝릴을 처음 접했을 때 좌핸들이 맞다고 판단해서 쭉 좌핸들로만 구매했습니다. 반면 같은 오른손잡이인 친구와 동생은 왼손으로 로드를 쥐었을 때 감도가 좋다고 하여 스피닝릴을 우핸들로 세팅했습니다. 일종의 선척적인 것이 아닐까 생각도 됩니다. 그럼 기존에 스피닝릴과 베이트릴 모두 좌핸들인데 메타늄은 왜 우핸들을 구매했냐고 물으신다면 단순한 호기심 때문입니다. 유투브에서 프로를 가르치는 명장 무라타 하지메의 캐스팅 강좌를 보았고.. 더보기 프리리그 추천 강좌영상 Free Rig : 국내 김선필 프로가 프리지그를 변형하여 개발한 국민 채비법. 챔질하기가 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여유를 갖고 한다면 채비시간 대비 괜찮은 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아래 순서대로 안보셔도 무방하나 순서대로 보실 경우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더보기 시마노 스피닝릴 바이오마스터13 영입 시마노 스피닝릴은 입문용부터(대게 그렇듯 가격순) 나열하자면 FX -> 시에나 -> 세도나(에어노스 15년 단종) -> 엘프 -> 나스키 -> 울테그라(10만원~) -> 스트라딕(바이오마스터 13년 단종) /넘사벽/ 트윈파워(30만원~) -> 스텔라(70만원~) 울테그라부터 10만원 이상으로 진정한 시마노 스피닝릴의 시작이라고 흔히 얘기합니다. 생산국으로 분류하면 스트라딕까지는 말레이시아산이고 트윈파워부터 일본산입니다. 2000S에 3000 스풀까지 세트로 되어있는 걸로 구매했습니다. 바다 나가면 모를까 3000 스풀은 쓸일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에어노스에서 나스키만해도 업그레이드가 느껴지던데, 빨리 필드에서 테스트해보고 싶네요. 더보기 장비를 소개합니다 어쩌다보니 로드는 전부 JS사의 닉스팝 시리즈입니다. 릴은 스피닝 시마노 2개, 베이트 도요 우라노G2입니다. 1. 닉스팝UL + 시마노 나스키1000S + 카본 4lb미드스트롤링에 호기심이 생겨 구매했습니다. 카본 4lb 감아놓으니 가벼워서 캐스팅도 만족스럽습니다. 드랙을 풀어놓는 편이라 라인 터진적은 없습니다.(4짜 잡아본 적도 없죠) 가벼운 채비(1~2g)로 사용 중입니다. 2. 닉스팝2ML + 시마노 에어노스C3000S + 카본 6lb입문용으로 추천 많이 받는 세트입니다. 보통 입문이 ML대+2천번릴입니다. 처음에 카본 8lb 감았다가 6lb로 내렸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싱커 3~4g정도로 운용합니다. 가장 무난한 구성입니다. 3. 닉스팝2MH + 도요 올터라노(우라노G2+올터레인 스풀) + 카본 .. 더보기 본격적인 하드베이트 입문 베이트릴로 하드베이트나 버징을 안해봐서 이번에 장만했습니다.잘 모르니 남들이 추천하는 제품들로 구성했습니다. SM테크 카키베이트 버징용, 크랭크계의 진리 다미끼 DC-100(1M 잠수), 헤돈 슈퍼 스푹 쥬니어.이번주 주말이 기대됩니다.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