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스틱 프로 PC/PC3용 유투브로 평상시 KOF98(케인,정질)을 즐겨보던터라 격투게임용으로 스틱을 기웃거렸다. 올해만 들어 호리 하야부사2017(산와레버, 호리버튼), 레이저 판테라(산와레버, 산와버튼)을 썼지만 4각 레버는 도저히 적응이 안되었고... 개인적으로 스파5에는 어울리나 철권7이나 킹오파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그래서 무각에서 커스텀 주문이 가능한 istmall에서 메이크스틱을 질렀다. 기본형은 108,000원이고 여기에 개인스킨 추가(무료)하고, 레버는 삼덕사 303M(탄성 25)로 했다. 4각 레버가 적응이 안되던 차에 무각 중에 탄성이 낮은 입문용으로 선택했다. 버튼은 산와버튼을 썼지만 키감이 없어서 키보드로 치면 청축과 비교되는 세이미츠 버튼으로 골랐다. 기본 버튼은 너무 플라스틱 느낌이라 클리어로 신청해서 .. 더보기 올뉴말리부 2.0 - 실내편(상) 차량 인수한 날 기장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 블랙시트만 타다가 브라운시트를 타니 실내가 달라보인다. 만족스럽다. 운전 중 가장 나와 가장 밀접한 스티어링 휠. 스포크 버튼이 고무로 되어있어서 독립적인 버튼을 쓰는 현기차에 비해 조작감이 떨어지는 편이다. 타코미터와 속도계기판 사이가 멀어서 내가 쓰는 RPM과 속도가 한눈에 안들어오는 것도 단점. 정보창은 현기보다 많은 정보를 담는다. 후방카메라를 사제로 달면서 서비스로 정보창 확장을 해줬는데 제로백(오토뷰 측정 6.6초)도 측정가능하다. 엔진오일 남은 수명은 달린거리 수가 아니라 RPM을 기반으로 측정된다는 말이 있던데 여태껏 달린거리로 예측하니 12,000km이다. 이는 메뉴얼상의 엔진오일 교체주기와 일치한다. 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전 차인 15년식 K.. 더보기 올뉴말리부 2.0 - 구매편(트림과 옵션 결정) 글을 쓴게 날라가서 간략하게 제 명의로 된 차를 운전한 경력은 수동 황금마티즈 3년, 13년식 뉴SM3 2년(4만km), 15년식 K5 하이브리드 1년반(4만km)탔고 운전은 년 2~3만km정도. 장마가 오기전 동생이 차가 필요하다고 해서 잔고장없고 연비도 만족하지만 뭔가 심심한 K5 하이브리드(500h)를 넘기기로 하고 올해안에 갚을 수 있는 자본을 끌어모으니 차량 가액 3천만원에 여러 후보군이 있었다. 1. i30 : 1.4 터보엔진과 dct 결합이 잘 나왔다는 평이고 아이유인나 CF가 날 부르는거 같았다. 2. 소나타 뉴라이즈 : 뒷태가 날 사지마 하는 듯 3. 그랜져ig : 모닝사러 갔다가 320d까지 갈거 같아서 4. K5 : K5 타다가 K5는 무슨 지랄옆차기 인가 싶어서 관둠. 5. 아반떼 .. 더보기 24/7 365일 오늘처럼만나기전 설례임을 안고헤어지기전 그리움을 나누자 더보기 베이트릴 백래쉬 베이트릴을 사용하면 어쩔 수 없는 숙명 "백래쉬(Backlash)"를 맞이합니다. 스풀안에 라인이 엉쿼버리는 현상입니다. 루어가 방출되어 날라가는 라인보다 캐스팅 후 스풀이 회전하며 풀리는 라인의 양이 많아져서 차이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한마디로 힘으로 후려치면 생기는 줄꼬임입니다. 제가 낸 백래쉬인데 사진처럼 스풀에서 라인이 꼬입니다. 유도하기전에 낙법부터 배우고 스키타기전에 안전하게 넘어지는 방법을 배우듯이 베이트릴을 캐스팅하기전에 백래쉬 극복방법부터 배워야합니다. 모르고 캐스팅해서 백래쉬나면 낚시에 대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Vh4Dy_xrSc 위 영상이 잘 찍혔네요. 처음에는 백래쉬 풀다가 하루를 날리기 때문에 잘 배워두면..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