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게하여행 15일차-다시 찾은 나무이야기 게스트하우스 15일차 일정 : 새섬→제지기오름→쇠소깍→소정방폭포→왈종미술관→서귀포 올레시장→짱구분식→나무이야기 게스트하우스 저번 산방산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심한 안개로 숙소에서 내다보는 산방산뷰가 별로 였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찍혔다. 생각해보라. 자고 일어나면 보이는 앞마당이 산방산이다. 이 게스트하우스의 큰 장점 중 하나다. 근처 바닷가에서 라면밥을 먹고 하루를 출발한다. 라면밥은 처음 먹어봤는데 라면에 햇반이 들어있는 형식이었는데 아침에 해장으로는 괜찮겠더라. 다리를 건너가면 새섬이다. 섬은 오직 걷기로만 통과할 수 있고 다리 앞 무료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섬 자체를 한바퀴 돌 수 있게 해놓아서 관광하기 매우 편리한 편이고 다 도는데 30분정도 소요된다. 섬에서 보는 또 다른 섬이 보여서 방문해보길 권한다. 그리.. 더보기 제주도 게하여행 14일차-보통계곡이 아닌 안덕계곡 14일차 일정 : 금산공원→제주 민속5일장(점심)→한라산 1100고지→갯깍 주상절리대→안덕계곡→만선식당(저녁)→산방산 게스트하우스 남읍리에 있는 금산공원을 향한다. 비가 안오니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고사리 장마를 만나고 비만 안와도 여행의 필수조건은 다 갖춰다고 생각하게 된다. 공원자체는 코스가 짧아서 남읍리 동네구경을 다녔다. 그리고 정확히 5일만에 다시 찾은 민속 5일장. 장터 구경 후 순대국밥을 시킨다. 조미료 맛이 강한데 -해물 없는-해물파전도 준다. 그리고 열심히 운전하여 차로 갈 수 있는 최상인 1100고지 휴게소를 들른다. 공사중으로 입장이 불가능하다. 정말 이번 여행은 가는 날이 장날이다. 갯깍 주상절리대를 가니 가까히 볼 수 있는 해병대길이 막혀있다...이쯤되면 포기하는 편이 이제 익.. 더보기 제주도 게하여행 12일차-메가쇼킹 작가님을 만나다 12일차 일정 : 곽지과물해변→협재해변→더꽃돈(저녁)→캡틴후크 게스트하우스 아이폰 날씨어플, 네이버날씨 모두 현지에서는 소용이 없다. 예측하기 힘든 비가 내리고 갑자기 그치길 반복하는 고사리 장마. 협재해변은 만화가 메가쇼킹님이 만든 '쫄깃센터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고 싶었지만 평일임에도 자리가 없었다. 할 수 없이 근처 캡틴후크 게스트하우스로 숙소를 정했다. 쫄깃센터 자체가 유명하다보니 사전에 연락없이는 예약이 힘들고 남자손님인 경우 술마시고 성추행등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남자손님 자체를 적게 받을려고 하신단다. 짐을 풀고 근처에 저녁을 먹으러 간다.시장이 가장 맛있는 반찬이라 맛있게 먹었다. 제주도에서 고기를 찍어먹는 젓갈을 말하니 준비해준다. 주문해야지만 준다는 말이 왜 맞는 말인지 알았다. 짜고 비.. 더보기 2015년 2분기 영화 1. 순수의 시대(bad)뭐가 순수한지 모르겠음. 2. 헬머니(bad)김수미의 욕이 조연일 때 재밌지 1시간 넘게 웃긴 욕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3. 스물(good)스물살이 넘은 남자라면 공감가는 최강 코믹영화. 억지감동이 없어서 마음에 든다. 4. 분노의 질주7(soso)마음껏 때려부수고 달리는 영화. 5. 장수상회(soso)눈치 빠른 사람은 생각보다 소소하다. 6. 코블러(bad)상당히 기대했지만 소재자체만으로 끝나서 아쉽다. 7. 빅아이(soso)기대는 금물이지만 실화라니 8.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soso)기대만큼 딱 그정도. 시빌워부터는 재밌을거 같다. 9. 차이나타운(bad)배우들의 열연빼고 뻔한 스토리 전개가 아쉽다. 김고은은 정말 기대되는 배우다. 10. 매드맥스-분노의 질주.. 더보기 Alt로 한영키가 먹히지 않을 때 제어판-키보드속성-하드웨어-속성-드라이버 드라이버 업데이트-컴퓨터에서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찾기-목록직접선택-호환 가능한 하드웨어 표시 체크 해체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