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9月을 기다리며
rafd0g
2012. 12. 9. 21:43
내가 그대를 그리워하는 것은
비단 그대가 보고 싶어서만은 아니다.
긴 겨울같은 밤이 지나가고
어서 밝은 아침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