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4月, 어느 밤
rafd0g
2012. 12. 9. 21:42
춥지도 덥지도 않은
4월의 어느 밤.
너는 하늘에 뿌려진
별을 보며 이쁘다 했고
나는 그런 너를 보며
아름답다 느꼈다.
4월의 마지막 밤
9월에 다시보자는
너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