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 숙소와 가이드

- 숙소

 저는 JJ HOUSE라는 곳에서 머물렀습니다. 한국분이 주인이시고 블로그 주소는 http://jjhousebali.blog.me 입니다. 블로그에서 객실요금 클릭하시면 내부 사진이 있는데 숙소 자체가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 정말 사진과 똑같았습니다. 깨끗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세탁은 드라이 크리닝 해주는데 빨래 양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한화로 얼마 안합니다. 숙소내 한국 책들이 있어 무료로 빌려서 볼 수 있고 기부도 가능합니다. 제공되는 아침식사(am7~10사이)는 토스트와 계란, 잼, 버터, 홍차or커피 중에 선택하시면 됩니다. 티비는 채널 1개가 KBS 해외용으로 나오고 EPL 경기는 볼 수 없었습니다. 스탠다드 룸에 2인 잘 수 있으며 하루에 한화로 약 25,000원이며 12시 체크아웃 해야하지만 손님이 없어서 출국할 때까지 머물게 해주셨습니다. 공항 픽업은 3일이상 머물시 무료로 해주며 샌딩은 15만루피 지불해야 가능합니다.

 숙소 위치는 르기안이란 지역이며 차를 타고 이동시 남부지역(첫째날)까지는 40분정도 소요되며 우붓은 1시간 정도 거리입니다. 스미냑 거리는 걸어서 갈 수 있는 정도이며 꾸따는 20분정도 걸립니다. 북부지역까지 올라가지 않는다면 여행시 중간지점이라 괜찮은 위치이며 공항까지는 30분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10분 걸어 나가면 스타벅스, 맥도날드, 식당, 편의점이 있습니다. 문의 및 예약은 jjhousebali@naver.com 로 하고 전화는 한국에서 걸 때 070-8256-0070를 누르시면 됩니다.

 아래는 도착날 직접 찍은 방 사진인데 제 짐이 어지렵혀 있어서 그렇지, 정말 깔끔했습니다. wifi 사용가능하고 온수 나오고 방마다 에어컨, 냉장고, TV, 개인금고 있습니다.

- 가이드

 발리여행 클럽에서 후기를 보고 가이드를 택했습니다. 아딧이라는 분인데 가이드를 너무 잘해줬습니다. 한국어는 학원에서 반년간 배우고 여행회사에서 일하다가 현재 개인 가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아딧이 소유한 차에는 성인기준 5명(최대 7명)은 무난히 탈 수 있습니다. 발리여행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강추 입니다. 가이드 비용은 하루 50$(달러로만 계산가능)이고 한국어 가이드도 해줍니다. 캐논 550D 소유중이라 그런지 DSLR로 사진 잘 찍어줬습니다. 점심식사때 비싸다고 안먹을려고 하는데 너무 가이드도 잘해주고 친절해서 같이 먹자고 해서 먹었습니다. 

 연락방법은 한국에서 발리로 001 or 00700 or 002 누르고 62 누르고 85-737-007-679 누르면 아딧이 한국말로 인사합니다. 메일로는 egrex_x@yahoo.com 입니다. 한국어로 보내면 답장 줍니다. 자동로밍 폰이라면 발리에서 +85 737 007 679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