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Bail

발리에서 생긴 일 셋째날 자유여행 사누르 해변, 꾸따

rafd0g 2012. 11. 13. 16:21

셋째날은 자유여행으로 했습니다. 르기안 위치한 숙소에서 택시(65,000루피)타고 사누르 해변에 갔습니다. 해변에는 수영, 보트, 서핑이 가능해 보였으나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각국을 대표하는 식당이 많은 지역입니다.





 그리고 다시 택시를 타고 꾸따 스퀘어로 향했습니다. 현지 가이드 말로는 꾸따지역에서는 구매를 하면 너도나도 달라붙어 이거사라 저거사라 호객행위를 하고 우붓지역은 없다고 듣기만 한 상태였는데 살게 많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 꾸따 스퀘어 거리


▲ 꾸따거리에서 유명한 만남의 장소 디스커버리 쇼핑몰

안에 버젓히 짝퉁몰이 존재한다.


▲ 디스커버리 몰 바로 뒷편은 꾸따해변이 위치한다.



 디스커버리 몰은 가격 자체가 우리나라 백화점과 다를바가 없어 자체로는 별 장점이 없고 뒤에 위치한 해변가가 이쁩니다만 햇볓이 강하고 덥더군요. 몰 안에 콩다방, 별다방, BR아이스크림, 카페 등 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