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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ing

장비를 소개합니다


어쩌다보니 로드는 전부 JS사의 닉스팝 시리즈입니다. 릴은 스피닝 시마노 2개, 베이트 도요 우라노G2입니다.


1. 닉스팝UL + 시마노 나스키1000S + 카본 4lb

미드스트롤링에 호기심이 생겨 구매했습니다. 카본 4lb 감아놓으니 가벼워서 캐스팅도 만족스럽습니다. 드랙을 풀어놓는 편이라 라인 터진적은 없습니다.(4짜 잡아본 적도 없죠) 가벼운 채비(1~2g)로 사용 중입니다.


2. 닉스팝2ML + 시마노 에어노스C3000S + 카본 6lb

입문용으로 추천 많이 받는 세트입니다. 보통 입문이 ML대+2천번릴입니다. 처음에 카본 8lb 감았다가 6lb로 내렸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싱커 3~4g정도로 운용합니다. 가장 무난한 구성입니다.


3. 닉스팝2MH + 도요 올터라노(우라노G2+올터레인 스풀) + 카본 12lb

베이트릴 입문용 세트입니다. 가성비 막강을 자랑합니다. 스풀 교체하고 백래쉬도 덜 납니다. 소프트베이트만 운영해봤는데 하드베이트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싱커 10g(3/8oz)정도 적당합니다. 매카틱 브레이크 풀고 마그네틱 브레이크 중간정도로 캐스팅 중입니다. 비거리와 백래쉬는 비례합니다. 욕심이 과하면 어김없이 백래쉬.


이상입니다. 아직 추가 구입 의사는 없습니다. 지금 구성으로도 노싱커 채비부터 10g이상 채비까지 운영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장비 자체를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는 것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모자란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역시 누군가 처음 낚시 한다면 2번 조합으로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가장 무난하게 여러가지 해볼 수 있는 로드릴 조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