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출시되었고 동생이 블랙 색상(이라 쓰고 스페이스 그레이라 읽는다) 사용 중인데 이정도면 써봐도 되겠다 싶어서 주말에 구매했습니다. 아이폰4S-갤럭시팝 사용하면서 화이트만 사용해서 이번에는 블랙 써보자 마음 먹었는데 품절로 화이트(라 쓰고 샴페인 골드라 읽는다)색상을 또 가지게 되었습니다. iOS7에서는 화이트가 어울린다고 위로하며 (새로울거 없고 별거없는) 언박싱 들어가겠습니다.
아이폰5보다 더 작아진 박스입니다. 미개봉 상태라 더 설레이네요.
가장 크게 달라진 건 역시 지문인식 가능한 홈버튼입니다. 아이폰3때 부터 있던 네모 그림이 사라졌습니다.
블랙과 화이트 비교입니다. 초기에 샴페인 골드 색상은 없어서 못 팔 정도의 인기였습니다만 지금은 품절이 풀린 상태입니다. 웃돈 주고 구매하신 분들도 꽤 있습니다.
영화처럼 슬로모션으로 찍을 수 있는 카메라와 듀얼 LED 플래쉬입니다. 실사용에서는 그렇게 와닿지 않습니다.
구성품은 정말 간단하네요. 충전케이블같은 경우 단자에 칩이 들어있어서 정품이 아닐경우 아이폰에 경고창이 뜹니다. 비싸더라도 돈값하니 정품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